치질을 알고 싶다
오늘은 많은 사람이 않고 있는 질병이지만 누구에게 말 못 하는 치질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기준 성별 치질 환자수는 남자가 52.2%, 여자가 47.8%로 남자가 조금 더 많습니다. 연령별 분포는 40~50대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30대(19.1%), 20대(15.9%), 60대(12.3%)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질은 무엇인가?
치질 은 직장과 항문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부은 정맥입니다. 때때로 이 혈관의 벽이 너무 얇아져 정맥이 부풀어 오르고 자극을 받습니다. 치질(치핵)은 항문 주변의 혈관이나 조직이 덩어리를 이루어 돌출되거나 출혈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하며 위치에 따라 내치질과 외 치질로 나누어집니다. 외 치질은 단단한 덩어리처럼 만져지며 터지면 피가 나고, 내치질은 항문관 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통증이 없이 피가 나거나 돌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치질
직장 내부에 부은 정맥이 형성됩니다. 직장은 결장(대장)과 항문을 연결하는 소화 시스템의 일부입니다. 내부 치질은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습니다. 내치질 증상은 배변 후 출혈과 돌출 증상입니다. 내치질은 치상선을 기준으로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는 위쪽 점막에 생기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않는 대신 출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내치질은 1~4도로 구분됩니다. 1도는 배변 후 출혈이 있지만 항문 탈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2도는 배변 시 출혈, 항문 탈출이 나타났다가 배변이 끝나면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3도는 배변 후 치핵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지 못하고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항문으로 들어가는 상태이고, 4도는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못하고 치핵이 탈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외치질
항문 주위의 피부 아래에 부은 정맥이 형성됩니다. 항문은 변이 나오는 관입니다. 외부 치질은 가렵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때때로 출혈이 있습니다. 때때로 그들은 응고될 수 있는 혈액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은 위험하지 않지만 통증과 부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외치질 증상은 심한 통증입니다. 외 치질은 통증 감각이 있는 치상선 아래 피부조직에 생기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외 치질은 내치질과 달리 일정 단계를 거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몸이 피곤하거나 변비가 심해지면 항문 바깥에 외치질 혈관에 부종이 생기거나 혈전이 막혀서 딱딱하고 푸르게 되는데요. 이를 혈전성 치질이라고 합니다.
치질 치료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으로 병을 방치합니다. 하지만 통증과 출혈이 심했던 과거 수술 방법과 달리 현재는 의학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술 후 통증이나 상처, 합병증 등의 부담감 역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치질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수술이 불가피하지만 초기에 발견할 경우 보존적 요법이나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질 예방법
치질 예방법은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기입니다.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있으면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핸드폰을 보은일 없이 5분 내로 빨리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좌욕하기입니다. 좌욕은 치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0분 이상 지나친 좌욕은 금물입니다. 항문 마사지도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먹기, 과음 피하기,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가지기입니다.
치질 예방에 좋은 음식은?
섬유질이 많은 콩류, 섬유질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는 통곡물, 변비 완화와, 장을 매끄럽게 해주는 호두,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점막과 혈관을 개선해 주는 브로콜리, 혈관의 건강에 좋고 배변활동을 좋게 해주는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치질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좋은 음식 먹고 치질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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